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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독서법

퀀텀 독서법 본질은 무엇일까

 

퀀텀 독서법은 단순한 독서법 훈련과 기술이 아니다. 퀀텀 독서법 훈련을 하는 사람은 치매나 알츠하이머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퀀텀 독서법 훈련과 기술이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뇌를 강화시켜주는 브레인 피트니스 운동인 동시에 가장 효과적인 인지 자극 훈련이기 때문이다.

‘퀀텀 리딩 스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각과 초공간이다. ‘공감각 리딩 훈련’은 다양한 방법의 읽기 훈련을 통해 뇌의 서로 다른 복합적인 감각들을 깨워 통합적으로 작동하게 하는데, 이를 통해 독서력과 이해력, 인지력, 몰입력, 주의력 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공감각 훈련법은 잠자고 있는 독서 인자와 능력을 깨우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이런 훈련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인간의 뇌가 다중감각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독서 천재들은 모두 의식과 무의식을 통합하여 뇌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에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모두 오랜 독서 훈련을 통해 무의식으로 읽기, 이미지로 보기, 통합적으로 읽고 이해하기, 주변 시야 보기와 읽기 등에 능통한 이들이다.

독서 천재들을 연구해보면 독서의 기본적인 4단계 메커니즘 중에서 2단계와 3단계 활동을 하지 않고 곧바로 4단계 활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눈으로 글자를 보기 → 입으로 읽기 → 청각적 자극(소리) 듣기 → 뇌로 이해하기’가 기본적인 메커니즘인데, 독서 천재들은 여기서 두 단계를 건너뛴다. 

 

그래서 하루 종일 독서를 해도 눈이 덜 피곤하고 몸이 덜 지치는 것이다. 속도와 이해력은 말할 것도 없이 매우 뛰어나다.

독서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한가이다. 무턱대고 독서를 한다면 몸과 마음이 쉽게 축나고 시간과 에너지도 심하게 낭비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훈련 기술과 연습을 해서 독서력을 향상시킨 후에 독서를 하게 되면, 에너지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더 많은 책을 더 쉽게 더 빠르게 더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다.

퀀텀 독서법은 책만 읽고 이론적으로 터득할 수 있는 이론 중심의 기술이 절대 아니다. 그래서 독학을 하는 독자들의 성공 확률이 매우 낮다. 3주 동안 꾸준히 30분을 투자해야 하는데, 며칠 해보고 멈추는 이들이 태반이다. 하지만 수업을 통해 3주 동안 제대로 훈련을 하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80~90퍼센트 이상의 수강생은 확실하게 도움을 얻게 된다.

1주차 때는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수업을 듣고 실습을 하고 훈련을 하지만, 2주차 때는 많은 수강생들이 한 줄이 한꺼번에 보이는 경험을 하고,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이해까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한다. 3주차 때 어떤 이들은 한 페이지가 다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식과 생각이다. 너무 쉽게 갑자기 독서 속도가 빨라지고 많은 글자들이 한눈에 들어오면 자신을 믿지 못하고 어리둥절하면서 당황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때 마음을 추슬러서 심기일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수준에서 정체될 수 있다. 이런 낯선 상황에서 마음이 흩트러져서는 안 된다. 최고로 도약하고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

한 페이지가 아니라 양 페이지 읽기도 해내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어제의 자신의 실력과 결별하는 것이 중요한데, 많은 이들이 어제까지의 자신의 독서 방식과 독서력과 쉽게 결별하지 못한다. 마치 어제의 자신이 기준이라도 되는 듯 말이다.

퀀텀 독서법은 한 마디로 자신을 뛰어넘어 퀀텀 점프하는 것을 추구한다. 어제와 다른 자신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그것을 하려고 퀀텀 독서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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