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딩과 퀀텀리딩에 대한 생각
세상에 존재하는 독서법은 많다. 하지만 실제로 3000명 이상이 배우고 성과를 본 독서법은 흔하지 않다.
퀀텀 리딩과 포토 리딩이 그런 흔하지 않는 독서법이다. 하지만 퀀텀 리딩은 포토 리딩을 훨씬 뛰어넘는 독서법이다.
포토 리딩과 퀀텀 리딩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첫 번째로 포토 리딩은 미국에서 창안된 것으로 한국에서 창안된 퀀텀 리딩에 비해 여러 모로 접근이 어렵다. 퀀텀 리딩은 창안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지만, 포토 리딩은 창안자로부터 직접 배우는 것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두 번째 차이점으로 퀀텀 리딩은 2008년 이후 엄청나게 발전한 최신 뇌과학을 토대로 만들어진 뇌과학 독서법이라는 점이다.
최근에 발견・연구된 뇌과학의 성과를 토대로 뇌 기능을 강화시키는 브레인 피트니스 강화 훈련이고 기술이기에 퀀텀 독서법은 포토 리딩이 창안되었던 30년 전에는 도저히 창안될 수 없는 독서법이다.
포토 리딩을 아무리 읽어봐도 뇌과학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으며 뇌과학이라는 단어도 찾아보기 힘들다. 반면 퀀텀 리딩은 처음부터 끝까지 뇌과학으로 시작해서 뇌과학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뇌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독서법이다.
세 번째로 퀀텀 독서법의 훈련 기간이 다른 독서법에 비해 훨씬 짧다는 것이다. 2~3주면 가시적인 훈련 성과를 볼 수 있다.
포토 리딩은 30년 전에 창안된 독서법이지만 퀀텀 리딩은 최근에 창안된 독서법이고 8년 동안 독서법 노하우와 독서 기술을 개발・향상시켜 탄생한 독서법이다.
최근 뇌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세상에 존재할 수 없었던 독서법이라는 점이 포토 리딩과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왕이면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독서법을 배우기에는, 포토 리딩 보다는 퀀텀 리딩을 추천하는 나의 주관적인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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