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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부자들의 책읽기 법칙

 

자수성가 책읽기

 

‘자수성가 부자들은 어떻게 부를 축적하는가?’

토마스 스탠리 조지아 주립대 교수는 이 주제를 40년간 조사연구해온 부자학의 원조이자 대가입니다. 그는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부자의 길은 느리고도 꾸준한 일상의 혁명으로만 가능하다.”
  
스탠리 교수는 자본주의 역사 200년 동안 부자의 기준과 부의 지도가 수십 번 바뀌었지만 절대 변하지 않은 부자들만의 법칙이 있다고 공언합니다.

 

그 첫 번째가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 그가 찾아낸 부자들은 일주일에 5.5시간을 책읽기에 할애한다는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마이클 시몬스가 주장한 부자들의 ‘5시간 법칙’이 떠오릅니다.

 

책읽기가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세상에 대한 지성과 이해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자기계발 전문가 스티브 시볼드는 1984년부터 30년 동안 1,200명의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그들만의 부자 비법을 찾게 되었답니다. 그에 따르면 부자들은 학교교육보다 독학하는 경향이 높은데, 책읽기가 독학의 중심에 있었답니다.

 

그가 만난 부자들은 누구나 집 한 켠에 도서관이나 다름없는 서재를 갖췄고, 거기에는 지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책들이 꽂혀 있었다고 합니다.

『억만장자 시크릿』의 저자 라파엘 배지아그는 1990년대에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성공시켜 백만장자가 되었답니다. 그는 더 큰 부자가 되고 싶어 세계의 부자들을 찾아 조언을 구했습니다.

 

5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며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와 취재를 했는데, 그 대상에는 김범수 의장도 들어 있습니다. 이 여정에서 그가 찾아낸 부자들의 비결은 ‘늘 이른 아침에 일어나 책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2020년 말 기준으로 12개국에 30개 비즈니스와 계열사를 거느리고, 6천 개 일자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회장 켈리 최는 5년 전만 해도 사업으로 진 빚이 10억 원이었답니다.

 

그는 부자되기를 목표로 닮고 싶은 부자 1,000명을 공부하여 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따라 함으로써 오늘의 기적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켈리 최는 부자들의 책을 읽고, 그들과 관련된 강연, 인터뷰 기사, SNS 콘텐츠를 찾아 읽는 것으로 부자의 행적을 연구하고 그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식으로 부자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결론이 가능하겠군요.

 

“부자들은 책읽기로 부자 공부를 했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첫번째 방법은 독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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