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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시작 전, 궁금했거나 알고 싶었던 내용]

1주차의 과제는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기획해보기 였다.

1주차 과제를 제출하고 나서, 과연 같이 강의를 듣는 멘티님은 어떤걸 궁금해할까? (=실제 사용자의 반응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멘토님은 어떤 측면에서, 어떤 피드백을 주실지 굉장히 궁금했었다.

 

[주차 별 학습 내용 리뷰]

1주차 과제에 대한 피드백 중, (다음 강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피드백은 짧았지만)

"과연 내가 구상했던 비즈니스 모델이 몇 명의 사용자를 끌어모을까?"

"과연 내가 구상했던 비즈니스 모델이 매력적일까?"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라는 측면에서 피드백을 주시고 대안책도 제시를 해주신게 굉장히 인상 깊었다.

혼자서 명절에 생각해볼때는 잘 떠오르지 않았던 새로운 아이디어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나와서

머릿속이 조금은 명쾌하게 정리가 된 것 같았다.

 

 

[실무 활용 계획 또는 더 배우고 싶은 것]

요즘ㅈ 내가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포인트와 비슷한데

요즘 기획 업계의 트렌드는, 서비스 기획은 서비스 기획만 하는 것이 아닌 비즈니스의 측면도 같이 살펴봐야 한다 라는 것이다.

점점 기획자의 R&R에 대한 경계가 없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하나의 프로덕트를 완성하기 위해, 개선하기 위해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모두가

하나의 Squad 이고 같은 선상에 서서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나는 어떤 기획자가 될 것인가? 이전에 "과연 나는 이 프로덕트에서, 이 조직에서 어떤 키플레이어가 될 것인가?" 가

먼저 고민이 되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주차 별 소감 또는 학습 내용 총 정리]

솔직히 3주안에 포트폴리오 까지 건드린다고 해서 반신반의 했다.

당연히 들인 시간이 부트캠프에 비해 적기 때문에 그만한 양은 안나오겠지만

내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기획을 해나가야 겠다, 라는 로드맵을 잡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지 않을까 싶다.

방향성에 대해 많은 내용을 강의 때 멘토님께서 지도 해주셨고, 실질적으로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다음주 포트폴리오 리뷰 시간에는 내가 어떤 "키 플레이어" 가 될 것인가에 대해 잘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https://comento.kr/classroom/pt/865

 

코멘토

 

comento.kr

 

 

"본 후기는 실무PT를 직접 구매하고 수강한 후 작성하였으며,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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