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없던 스타트업은 어떻게 대규모 투자를 받을 수 있었을까?

 

 

시리즈 A 라운드에서 기업이 가져야 할 준비물은?

시리즈 A, 시리즈 B, 시디 프리, 프리 B 등 투자를 위한 시리즈들이 있지만, 시리즈 A의 성공을 위한 명확한 요건은 없어요.

그러나 시리즈 A 단계에서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아이디어와 문제 의식을 보며 투자를 결정해요.

따라서 시리즈 A 단계에서는 좀 더 구체화된 기업의 아이디어와 문제의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시리즈 A, B, C의 투자 라운드 구분과 투자자들의 관점은?

 

시리즈 B는 회사와 경영 전략을 확인하고 평가하여 시리즈 C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투자 라운드에 대한 기사에서 시리즈 A, B, C 등의 용어가 많이 등장하는데,

투자 규모와 회사의 성장 단계를 가리키는데 사용돼요.
시리즈 A, B는 자본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투자 회사의 참고 지표로써,

특정 단계에서 일반적으로 기업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시리즈 A와 B가 어떤 수준에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유사한 기준을 가지고 있어요.

 

 

회사 설립 후 투자 단계는?

 

 

회사 설립 직후는 파운딩 멤버들과 함께 회사의 문제 의식과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며 시드나 프리 A 단계로 진입해요.
시리즈 A 단계에서는 문제 의식이 구체화되고,

MVP를 개발하여 투자자들의 평가와 피드백을 받아요.
시리즈 B 단계에서는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회사와 경영 전략을 확인하며 확장 및 자금 유치 계획을 수립해요.
시리즈 C 단계에서는 목표 지표를 달성하고, 비즈니스가 궤도에 올라간 상태에서 자금을 유치하여 

시장 확장과 점유율 획득을 추진하게 됩니다.

 

 

회사의 상장 여부와 투자 유치에 대한 고민은?

 

그로스 캐피탈을 운영해 프라이빗 이퀴티 투자가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다른 기준으로 대응해야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는 시리즈 C 이후에 사업을 성장시킨 다음에 상장하는 것이지만,

유니콘과 같은 회사는 더 큰 가치로 상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시리즈 E, F 등을 진행한다고 해요.
상장 여부와 타이밍은 경영진의 판단에 달려있으며, 

옵션과 계약 등 구체적인 정보들이 제공됩니다.

 

 

 

 

※ 본 포스트는 유튜브 전석철의 유니콘의 영상을 요약한 포스트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QF_PDWeguw